상세한 상담내용은 뭔가 스스로 엠바고를 걸어야 할 것 같아 나중에 검열해서 정보글로 따로 적어야 할 것 같다. 아무튼, 드디어 대학원 진학 관련해서 실질적이고 건설적인 첫 단계를 밟은 것 같아 기분이 편하다.
다만 아직 첫 상담에 불과해 정확히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는 모르겠다. 조금 더 많은 분이랑 상담해보고 많은 정보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차차 정해지겠지.
다만 인터넷으로 백날 알아보는 것보다 교수님과 30분 상담한 것이 더 도움이 됐다는 데에서 역시 전문가의 도움은 다를 수 있구나, 싶었다.
드디어 대학원이 찾아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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