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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 주, 번역 테스트 이야기 무척이나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러 글을 쓰게 되는 것 같군요! '어디까지나 블로그가 나의 인터넷 상의 본거지' 라고 했던 예전의 마음은 어디론가 날아가고, 가끔 긴 글을 적고 싶을 때 들르는 장소로 전락해버린 것 같습니다.. ㅠㅠㅠ... 재단과 트위터의 활동으로 옮겨갔다는 점은 여러번 강조했지요! 재단은 여전히 재단답게 단어 하나를 가지고 어느 단어가 옳은지 토론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비평을 받아 이야기를 고치기도 하고, 정모에 대해 토론하기도 하고, 수많은 토론들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다루어 볼 것은 '영어 번역가 테스트' 라는 스레드인데요. http://ko.scp-wiki.net/forum/t-1150999 기존에는 딱히 특정한 제도에 의해 '번역가' 와 '비번역가'의 구분됨.. 2015. 5. 22.
파이어폭스 장단점 비교! 장점 꽤나 준수한 속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속도가 체감날 정도로 빠른 편은 아닙니다. 크롬이나 오페라 등 다른 브라우저에 비하면 속도의 차이가 오히려 조금 느린 부분도 있겠지요. 하지만 당신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이거나 10년 이상으로 오래되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컴퓨터가 아니라면.. 그러니까 다시 말해 웬만한 대한민국의 보통 컴퓨터라면, 그리 큰 차이는 없을거라 장담합니다. 적어도 브라우저들 간의 속도차가 불편할만큼 나지는 않아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가 사용해본 컴퓨터들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말이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8과 비교하자면 파이어폭스가 훨씬 낫다는 점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파이어폭스는 항상 최신판을 어디서든 깔 수 있습니다... 2015. 4. 30.
0418, 지금까지 번역한 SCP들! 으아, 오랫동안 죽어있던 블로그에 번역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기로 결정했어요!- 원문/번역 전문과- 번역할 때 어려웠던 문장- 몰랐던 낱말- 전체적인 줄거리등을 되도록이면 쉽고 재미있게 쓰려고 해요~(언제나 이래놓고선 쉬움과 재미는 뒷전이였지만...)SCP-2002 2015 Feb 02 ~ Mar 07 원문 - http://www.scp-wiki.net/scp-2002 번역 - http://ko.scp-wiki.net/scp-2002 SCP-846 2015 Mar 11 ~ Mar 27 원문 - http://www.scp-wiki.net/scp-846 번역 - http://ko.scp-wiki.net/scp-846 SCP-445 2015 Mar 11 ~ Mar 30 원문 - http://www.scp-wik.. 2015. 4. 18.
150324. 사진, 봄이 오네요! 산수유.. 너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가까이 붙어서도 한장 찍어보구... 2015. 3. 24.
150217. 목포 여행 +나주 이번 설날은 여느 명절 때와 다르게 고향집을 방문했다가 다시 올라오는 3일 코스(?)가 아니라, 조금 더 길게 5일 동안 집을 떠나있었습니다. 3일은 평소처럼 고향집을 찾아가는데 쓰고, 나머지 이틀은 나주에서 묵으며 목포를 다녀왔죠. 이때 목포를 다녀온 사진과 기억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목포 여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나주역에서 목포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서울에 비해 전남은 남쪽이라 날씨 자체는 약간 따듯했던 것도 같지만, 탁 트인 평지 지형이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던 것 같아요.. 열차가 오기 전까지 추위를 못견뎌서 오른쪽에 보이는 지하도에 들어가있다가, 열차가 올 때쯤 올라탔습니다 :) 목포역에 도착해서 한 컷! 저희 일행은 자유여행이 아니라 '목포 시티투어'라는 것을 통해 목포.. 2015. 2. 25.
130회, 처음 다녀와본 서울코믹월드 원래 다녀온 날 바로 써야 기억이 많이 남아있어 더 알찬 글이 되었겠지만, 너무 힘들어 다녀오자마자 쓰러져서 다음날인 오늘 오전까지 누워있었던 탓에 바로 쓰지는 못하였습니다.. 어제의 기억을 되도록이면 많이 끌어모아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 처음부터 서코를 갈 예정은 아니였습니다. 그저 팩맨 코스프레를 할 예정이였지요. 친구와 팩맨 코스프레를 하기로 약속한 것은 지난해인 14년 4월이였습니다. 오래도 됐다 이후 거의 반 년 동안 말로만 남아있다가, 실제로 행동을 개시한것은 그해 10월이였죠. 중간고사가 끝나고 시간적으로 넉넉했을 때에 동대문 천시장에 가서 빨강 두마, 파랑 두마씩 해서 천을 사왔었습니다. 이후 또 몇달간 머릿속으로 구상만 하다가, 2월 서코 바로 직전에서야 급하게 완성했죠.... 201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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