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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9

댓글/답글 관련 문제 안내 안녕하세요, 현재 티스토리 앱이 맛이 갔습니다. 댓글이나 답글을 작성하면 바로 날아가버려서 이웃분들, 방문자분들께 답을 못 드리고 있는데, 모두 읽고는 있으니 답변이 늦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안 그래도 답변 텀이 긴데, 더 문제군요. 2020. 2. 17.
블로그 분할 계획 주 계획: 블로그의 분리 주 이유: 블로그별로 특색이 있는 게 좋을 것 같다. 너무 다른 주제가 올라오니 난잡하다. 세부계획 여기는 아무튼 메인 블로그로 남는다. 이곳의 특색은 문화공간 - 악기/음악/책, 러시아 유학, 그리고 일상 이야기까지 올린다. 산하 블로그로 생각한 조합 서브1) IT 블로그 서브2) 게임 블로그 서브3) 영문/노문 블로그 세부 이유 어제까지 클래식공연 후기가 올라오다가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조합법이 올라오니 조금 난잡한 느낌이다. 즉 통일성있고 깔끔한 블로그의 유지가 가능해진다. 애드센스 지원이 블로그별로 각각 되면, 더욱 세부적인 수치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예상난점 (=항상 계획만 있고 실천하지 않는 이유) 이제까지 이뤄지던 검색유입이 무너질까봐 걱정이다. 마크와 IT 글은 지금.. 2020. 2. 15.
감기몸살 걸렸을 때 수영해도 될까? 해 봤는데요... 안 돼요... 아침만 해도 오늘 수영은 절대 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저녁쯤 되니까 오히려 수영하면 몸이 따듯해져서 (게다가 해수풀이라) 감기에 좋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좋다는 의견, 안 좋다는 의견, '좋을 것도 없지만 나쁠 것도 없다'는 의견도 있어서 그냥 제 맘대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지만... 목/코감기가 아니라 몸살을(머리가 붕 뜨거나 몸이 덥거나-으슬으슬하거나 팔다리가 무거워져오는 등) 동반한 감기라면... 수영 가는 시간에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만 하고 이불덮고 자는 게 좋겠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서술하자면, 수영 당시에도 평소보다 조금 힘들고 수영 후에도 개운한 느낌이 아니라 염증이 더 붓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2019. 12. 14.
누에의 최근 관심사 1 - 블로그 다시 시작하기! 이 블로그엔 2013년부터 글을 적어왔다. 하지만 2015년쯤부터 SCP 재단 위키나, 트위터 같은 다른 커뮤니티 플랫폼을 접하게 되면서 글이 뜸해졌다. 더구나 블로그의 주요 글감이었던 마인크래프트나 리눅스 배포판에의 관심이 식으면서, 블로그는 더 찬밥이 되어버렸다. 가끔씩 블로그로 돌아와서 사색하는 글을 써보려고 했지만, 내가 글을 쓸 정도로 마크나 리눅스만큼 좋아하는 분야를 못 찾아서 그냥 일기나 한두줄 쓰거나 예전 글들을 리뉴얼하고 떠나곤 했다. 수능이 끝나고 고3때 못했던 것들을 다 해보자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정작 그 리스트를 어딘가에 적어놓질 않아서 ToDo들을 잊어버렸다. 다행히도 잊어버린 ToDo를 다시 찾을, 4달 동안의 잉여스러운 삶을 살게 되었다. 그동안 인터넷도 많이 검색해보고, 책.. 2018. 1. 29.
빛을 바라보고 찍어보기 사진 기술도 배운 적 없고, 사진 개론서조차 읽어본 적이 없어서 이걸 뭐라고 부르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마추어 사진가적인 용어인 '역광'이 왠지 생각났어요! 렌즈 플레어랑도 뭔가 관련이 있는 것 같지만, 두 단어를 어떻게 이어야 할 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아마 번역가 할 재능은 정말 없을 지도... 아무튼! 정 그러면 빛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라고 하기로 하죠. 이런 사진들을 몇 달 정도 찍어왔던 것 같은데, 정작 찾아보니 남아있는 사진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ㅠㅠ... 아마 잘 안 찍혀서 죄다 지워버렸나봐요 ㅋㅋㅋ 밑 사진은 빛을 바라보는 (물론 '의도적으로' 빛을 바라보는) 첫번째 사진이였던 것 같아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풀잎 사이로 빛이 되게 느낌있게 들어오길래 처음에는 전체를 찍으려고 했는데.. 2016. 8. 11.
사진 테스트. 사진 테스트. 201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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