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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및 사진29

20141017 - 블랙베리 큐탱이로 찍은 사진들 야탑도서관은 파쿠르의 성지지. 암. 그림~ 딱히 잘그린건 아니지만 그래도 실내사진도 그럭저럭 잘 나온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사진. 놀이터였나? 하늘이 멋져서 찍었는데 역광인지 어쨌는지 명암이 실제와는 다르게 찍혔다. 나무밑에 누워서 찍은 사진이자 내가 큐텐으로 찍은 최초의 제대로 된 사진. 2014. 10. 17.
일본 여행기 3. 돗토리/시마네현 둘째날 ~ 귀국 일본 여행기 1. 동해시 ~ 배 안 일본 여행기 2. 돗토리/시마네현 첫째날 일본 여행기 3. 돗토리/시마네현 둘째날~ 귀국 저번 글에서는 자는 것 까지 얘기했나요?아쉽게도 숙소 료칸에서 찍은 사진은 제 카메라에 담기지 않았습니다.그저 잘 씻고 잘 먹고 잘 잤다고 말하는 수 밖에요. ^^ 이날 아침엔 숙소에서 나와 중국 정원, 엔초엔을 갔습니다.보는 것보다도 사진발이 잘 받는 장소라 그러더라고요. ㅋㅋ 특히 물 위에 그림자같은 반영사진.. 이 잘 찍힌다고 했으나, 제 카메라로는 잘 안잡히네요. 연꽃이 너무 이쁩니다.. 중국 정원답게 잉어도 있구요. 단, 잉어밥 가격은 일본답게 몇천원. 아침인데도 날씨가 무더워 그런지 사진발이 정말 잘받네요.실제로 가보면 너무 쨍쨍해서 보기보다 덜 이쁘게 보입니다. 중국 .. 2014. 8. 9.
일본 여행기 2. 돗토리/시마네현 첫째날 일본 여행기 1. 동해시 ~ 배 안 일본 여행기 2. 돗토리/시마네현 첫째날 일본 여행기 3. 돗토리/시마네현 둘째날~ 귀국 아침이 되어 배 밖 3층 갑판으로 나왔습니다. 저곳이 일본인가.. 일본에 상륙허가를 받으려고 일장기를 올리는 건가요? 여기서도 탈때와 마찬가지로, 여권 제시하고 탑승권 꺼내느라 바쁜데다 항구사진을 찍는다면 일본경찰에게 잡히므로 사진은 단 한장도 찍지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간 여행은 자유가 아니라, 패키지 여행의 형태였습니다. 하나투어 돗토리 시마네 여행이지요. 그래서 가이드의 통솔에 따라 갔습니다. 첫번째 도착지는 미쓰키 시게루 로드. 기기괴괴 기타로라는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진 캐릭터를 주제로 거리를 꾸며 놓았네요. 일본 신호등입니다. 소리가 나는데, 초록신호가 끝날수록 소리 속.. 2014. 8. 7.
일본 여행기 1. 동해시 ~ 배 안 일본 여행기 1. 동해시 ~ 배 안 일본 여행기 2. 돗토리/시마네현 첫째날 일본 여행기 3. 돗토리/시마네현 둘째날~ 귀국 우선 일본 여행기인데 왜 동해시가 나오는지 궁금하실 겁니다.동해에 있는 항구를 통해 배를 타고 출렁거리며 갔으므로,항구가 동해시에 있어서 가기 전에 잠시 들러 구경하고 간 것이여요. 아시겠죠? 차를 타고~ 구름이 정말 몽실몽실 밝았어요. 근데 왠지 멀리 안개가 보이더니.. 하늘엔 먹구름이 끼고.. 급기야 창밖엔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남쪽 vs 북쪽 그래도 바다는 잘 보이는군요~ 벽화마을인지 모르겠지만 곳곳에 멋진 구절이나 그림이 많았어요. 항구랑 배에 타는 동안에는 타느라 바빠서 사진을 못찍었어요.그리고 출국장은 잘못 찍으면 수갑 찰 수도 있는 시설이니까요. 설상가상 카메라 .. 2014. 8. 5.
어제 찍은 사진 한장.. 소니 카메라가 방구석 한켠에 박혀있는 것을 보고 '맞다... 이게 있었구나 싶어 1.5V짜리 밧데리 끼우고 바로 찍으러 나갔습니다. 물론 고집 센 소니답게 정격 전압 1.7V라 구하기조차 힘든 건전지를 살 여유가 없었던 탓도 있지요. 그래도 잘만 찍히더군요. 히힛. 흔들림이 조금 있지만 사진 기법이라 생각해 주세요 ^^; 비온 후 꽃이 참 이뻐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201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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