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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및 사진29

20141213, 대만여행 첫날 -본 글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달이 거의 다되가는 시점에서야 글을 올리는 이유는 사실 귀찮음이였습니다. 사진 양도 많고, 사진 하나하나에 일종의 코멘트도 달아줘야 하고, 사진 용량도 만만치 않아서 올리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리는 등.. 귀찮음이 저를 막을 요소는 충분했죠. 하지만 이제 블로그를 위해서 좀 열심히 써보자! 라고 다짐한지 겨우 한시간 남짓 지났기 때문에, 2015년에는 블로그가 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음.. 이제 시작해볼까요? 먼저, 시작하기 전에 이번 여행기의 진정한 주역(?)인 저의 카메라를 소개합니다! 이번 여행이 이 카메라의 첫 실전경험이였기도 한 여행이죠. 기존 카메라와는 확연히 다른 화질과 저장공간에 놀라기도 했고,.. 2015. 1. 6.
20141231 마지막 날을 광화문에서 보내다. 사실 말은 광화문이라고 해놨지만, 사실 교보문고에서 보냈다고 해야 맞다. 올해의 마지막 날을 기념해서 간건 아니고, 친구가 새해에 만기가 되는지 어쨌는지 문화카드를 다 써야 한다고 해서 미술도구 사러 가는데, 같이 갈래? 해서 음.. 안그래도 얼마전에 애드센스 수익도 통장에 들어왔고, 문상도 써야하고 해서 광화문에 가게 되었다. 갈때는 망우-회기-종로3가-광화문으로 갔는데 올때 생각해보니 망우-왕십리-광화문으로 왜 안갔는지 지금도 모르겠다. 갈때 1호선 잘못타서 석계까지 간건 안자랑. 하여간, 그렇게 가서 그 앞에서 서명받으시는 분들한테 노란리본도 받고, 세종대왕 동상도 보고, 광화문까지 가기는 귀찮아서 그냥 먼발치에서 사진만 찍고, 공연 목적이 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연도 잠깐 보다가 서점으로 들어갔다.. 2015. 1. 1.
20141222. 겨울은 춥다 장갑 안끼고 나갔더니 아주 그냥 웰컴투헬. 추워서 카메라 꺼내서 찍기조차 귀찮아 (손이 얼어서..) 찍은 사진도 몇장 안된다. 사진 보기만 해도 추워... 하루빨리 봄이 되기를 소망할 뿐이다. 이제 6월쯤 되면 6월밖에 안됬는데 이렇게 더우면 8월에는 어쩔거냐고 지구온난화를 또 까고 있겠지 2014. 12. 22.
잘 쓰고 있다 Panasonic Lumix DMC-LX7 (2014/12~)Blackberry Q10 (2014/10~)특이하게 키보드 달린 폰이랑 똑딱이치곤 약간 좋은 카메라 사서 잘 쓰고 있다.다음부턴 이런거 살때 블로그로 번 돈으로 사야겠다. 부모님한테 벌리지말고. 이것들이 계승하기 전 쓰던 물품들은.. Sony Cybershot DSC-W1 (2005?~2014/12)Pantech SKY Hommage IM-U450L (2011/1~2014/10) 2014. 12. 19.
네가 이 구역의 무민이냐! 잘 맞추지도 못하면서 괜히 MF로 설정해서리.. (MF를 처음 써봐서 적응기간 중에 있습니다) 무민 완전 인기남.. 아니 인기괴물입니다 ㅋㅋㅋ 학생들 손 사이를 날아다니는 이 괴물은 친구의 소유물. 2014. 12. 17.
사진기왔다! 이야아 멋져! M모드 + MF 테스트 좋아.. 이제 배터리를 사흘에 한번꼴로 갈아주거나 사진기가 갑자기 꺼지거나 동영상 프레임이 뚝뚝 끊기는 일은 없겠지? 201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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