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블랙 프라이데이가 낀 달, 그러니까 구매의 달입니다.
지난 달부터 이런저런 소소한 물품들을 방에 들여놓았지만, 11월에 들어 드디어 오래도록 간보며 아껴왔던 돈을 비올라와 모니터에 썼습니다. 이런저런 부속까지 합치면 도합 130만원 정도가 든 것 같습니다.
개인중고거래를 했는데, 거래 당시 켜본 바로는 하자도 없고 소리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저녁에 거래한 터라 집에서 오래 켜볼 수는 없어서, 자세한 후기는 내일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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