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중요한 사안들, ⓐ러시아대외협력청 박사유학 장학금 신청서와 ⓑKCI급 학술지 투고를 모두 정상적으로 기한 내에 마쳤다. 갑자기 삶이 행복해졌다. 하나하나 해야 할 일을 다 해나가면 그게 행복인 것인가?
ⓐ에 대해서는 추후 일련의 시리즈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서류 양식 등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는 추후 석사학위논문으로 발전시킬 것인 만큼 계속 다루게 될 것 같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과제들도 마감기간이 다가오니까 "진짜 급한 미래의 나"가 진짜 등장하게 되는 것 같다.
마감은 대학원생 최고의 지도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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