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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

<사진/일상> 20141201 접사가 되었다니. 실내에선 접사기능 먹지도 않더니.. 밖이라 되는건가? 지하철을 기다리며.. 참, 올로 자랑을 안했군요~ 접지, 쿠션이 좋아 많은 트레이서들이 애용하는 신발이에요 ㅎㅎ 짙은 초록색 재고가 없어 하얀색으로 결정! 왼쪽 앞 위 최근에 똑딱이를 들고다니며 찍은 사진은 많은데, 검열없이 올리면 제가 며칠 안있어 초상권 침해로 고소당할 여지가 크기에.. ㅋㅋㅋ 고로 앞으로 블로그를 위해 안전한(?) 물건사진을 많이 찍으려 합니다. 구형 소니 똑딱이가 배터리도 급탈진하고 동영상 프레임/화질도 영 구려서 새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DMC-LX7를 사게 되었습니다! (후우 드디어 이 오래된 카메라에서 탈출하는군) 거금 38만원이지만 부모님이 졸업및입학 선물로 주신다 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대되네.. 2014. 12. 1.
불긋불긋하면서도 푸릇푸릇한 2014. 11. 23.
찡박혀있던 디카를 꺼내어 배터리가 없어 구석에 찡박혀있던 똑딱이 디카에 버리는셈치고 알카라인 AA 배터리를 넣어 구동시켜봤다. 성능이 뛰어나게 좋진 않지만 폰카보다야 훨씬 나아서 맨날 들고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다. 다만 주된 생활공간이 학교인지라 올리면 친구들의 초상권을 침해할만한 사진들이 대부분이여서(..) 여러분은 물건을 대상으로 찍은 사진들로 만족하셔야 할듯 싶다. 피아노. 먼지가 쌓여가는 선풍기. 앙상해져가는 가지. 2014. 11. 20.
20141017 - 블랙베리 큐탱이로 찍은 사진들 야탑도서관은 파쿠르의 성지지. 암. 그림~ 딱히 잘그린건 아니지만 그래도 실내사진도 그럭저럭 잘 나온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사진. 놀이터였나? 하늘이 멋져서 찍었는데 역광인지 어쨌는지 명암이 실제와는 다르게 찍혔다. 나무밑에 누워서 찍은 사진이자 내가 큐텐으로 찍은 최초의 제대로 된 사진. 2014. 10. 17.
어제 찍은 사진 한장.. 소니 카메라가 방구석 한켠에 박혀있는 것을 보고 '맞다... 이게 있었구나 싶어 1.5V짜리 밧데리 끼우고 바로 찍으러 나갔습니다. 물론 고집 센 소니답게 정격 전압 1.7V라 구하기조차 힘든 건전지를 살 여유가 없었던 탓도 있지요. 그래도 잘만 찍히더군요. 히힛. 흔들림이 조금 있지만 사진 기법이라 생각해 주세요 ^^; 비온 후 꽃이 참 이뻐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201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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