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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

[독서] 오랜만의 책 구입: 언어학 대잔치 새 책을 인터넷으로 시켜본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사더라도 밖에 나갔다가 서점에서 마음에 드는 책이 있어서 우발적으로(?) 사거나 교재라서 억지로 사야 하는 경우였었는데, 순수하게 읽기 위한 용도로 책을 시키는 건 오랜만이다. 아마 러셀의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 알라딘 비밀번호도 까먹어서 번호책을 뒤적여서 겨우 찾아냈을 정도다. 이번에 시킨 책 5권은 본격적으로 대학원 진학을 준비한다는 마음가짐과 연결되는 책이라 더 각별하다. 내용들이 딱 봐도 그다지 쉽진 않은 것 같다. 후기를 보니 를 빼고는 웬만하면 강의 교재로 쓰이는 책 같다. 대학원 진학의 본격적 준비에 관련된 글은 아래 두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된다. 2021/01/04 - [대학원]세번째 진학상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2020/.. 2021. 1. 9.
읽다가 포기한 책들, 샀다가 환불한 게임들 귀국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오히려 더 잠이 오질 않는다. 현재시각 4시 52분. 금토일 연일 9시에 일어나려면 잘 자둬야 되는데, 또 낮에 자서 보충하는 식이 될 것 같다. 그렇지만 낮잠이 더 꿀같은 건 맞다 :) 요며칠 어차피 공부에 100% 집중하지 못할 거라면 취미생활이라도 의미있게 해보자, 싶어서 책도 읽어보려 했고 게임도 새롭고 의미있는 걸 해보려고 했다. 아래 글들을 참조하시면 좋다. 2020/03/25 - [러시아 유학일기] #23 / 러시아에도 코로나, 집에서 뭘 하면 좋을까? (20.03.23) 2020/03/23 - [러시아 문화생활] #15 / 해외에서 한국책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구독권 싸게 사는 법!) 그러나 지난 한두 주동안 시작한 책은 뒷표지를 못 보고 다시 책장에 넣어버..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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