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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집은 주로 정보를 다루는 블로그라 한번 보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해요. 예를 들면 브라우저라던가, 리눅스라던지, 마인크래프트 글들이 그렇죠. 하지만 글들을 읽다가 저에게 관심이 생겨 이 글을 보게 되셨다면, 환영합니다!


예전엔 네이버 블로그에서 마인크래프트 일기를 쓰거나, 러시아어를 정리하며 방문자 한명에도 누굴까.. 궁금해하던 작은 블로거였어요. 당시 필명은 해오라기였죠. 그러던 어느날 마인크래프트 서버 여는법을 적게 되었던 것이 엄청난 방문자를 끌게 되어 일 방문자가 몇백명씩 될 정도로 크게 뛰었고, 작은 정보라도 방문자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적어야 많이 찾아주신단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티스토리를 알게된 것은 2013년 10월께였어요. HTML을 조작해 스킨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자유성이 다른 어떤 블로그보다 제 이목을 끌게 되었고, 티스토리로 오게 되었지요.


이렇게 마인크래프트 블로그를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제 취미의 변화에 따라 프로그래밍, 스마트폰, 브라우저, 운영체제, 게임에 관련된 글들과 다니며 직접 찍은 사진들, 궁시렁대는 혼잣말. 기타 잡다한 여러가지가 어우러져 있는 그런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


블로그에서 제 자신을 드러낼수 있는 요소는 모두 지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담긴 사진이나, 사는곳의 정확한 위치, 비밀번호나 계좌번호, 소속된 모임,, 이런 것들을 삭제하려 하다보니 가끔은 제 본모습을 못 보여드릴때도 있습니다. 이웃공개 글에서조차 속마음은 털어놓지만, 저런 것들은 올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팸이 아닌 모든 댓글엔 답글을 다 해드려요! 물론 스팸이거나 내용이 없는 댓글은 그냥 지워버리곤 하죠. 엮인글(Trackback)은 제가 사용하는 기능도 아니고 켜놓으면 괜한 외국 광고성 사이트들만 거는터라 아예 꺼놓았어요. 가끔 보이는 비밀글은 일종의 이웃 공개 개념이에요! 비밀번호는 자주 왕래하시는 이웃분들에게 찾아가서 방명록으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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