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일기] 네이버 애널리틱스 체류시간 0초? (feat. 구글 애널리틱스, 애드센스, 애드핏 정비)

천성이 게으른데 이것저것 신경쓰는 건 좋아하기 때문에 이 블로그에서도 컨텐츠 외적인 부분을 자주 점검하는 편입니다. 주로 스킨(스타일, 폰트)과 광고 관련한 부분입니다. 오늘도 쓰라는 글은 안 쓰고 애널리틱스와 광고를 점검해봤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 측정 안되던 문제 정비

애널리틱스를 설정만 해놓고 오래도록 안 보다보니 측정값이 전혀 전송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일전에 애널리틱스가 업데이트되면서 이 블로그 속성도 GA4로 업데이트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잘 적용된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알고보니 구버전 코드인 UA-******로 계속 설정돼있었어요. G-***** 꼴로 수정해주었습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체류시간 0초'...

이탈률을 보고 싶어서 구글 애널리틱스에 들어갔던 건데 없어서 대신 네이버 애널리틱스에서 확인해보니 거의 98%의 이탈률을 보여줍니다. 놀라서 확인해보니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는 90% 이상으로 잡히는 게 맞다고는 하지만... 왠지 최근에 덕지덕지 늘어난 광고 때문인 것 같아 대폭 축소했습니다.

애드센스 및 애드핏 광고 대폭 축소

이제 필수적으로는 하단 광고가 1개씩만 표출됩니다.

• 본문 하단 - 카카오 애드핏.
• 목록 하단 - 구글 애드센스.
• 사이드바 하단 - 구글 애드센스.

 

자동 광고의 경우 상단에는 광고가 나오지 않게 설정했습니다.

• 제목 바로 아래 (광고영역 1)
• 네비게이션 바로 아래 (광고영역 2)

 

이 외에도 전면광고, 앵커 광고(배너 광고) 등을 모두 비활성화하였습니다.

 

따라서 1,000자 이상 되는 긴 글의 경우에나 글 중간/하단에 광고가 한두 개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