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을 보았다. 이번 토요일에 혹성탈출 속편을 보고 왔습니다. pinksodanet.tistory.com 혹성탈출 본 뒤 바로 분당까지 가서 운동하고 온지라 그날은 못 썼고 그 다음날도 후유증으로 블로그를 전혀 못하였습니다. ㅠㅠ 이로서 저는 이때까지 나온 혹성탈출 시리즈 중 3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혹성탈출 (1968) 저희 부모님보다 오래된 영화지만, EBS에서 일요일 낮에 하는 '세계의 명화'라는 프로그램에서 보았습니다. 우주비행사로 오랫동안 지구를 떠나 있던 주인공 일행이 지구로 돌아와 보니 인간이 거의 멸종하고 인간 대신 유인원들이 지구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흑흑. 주인공 일행은 이곳이 지구가 아닌 줄로만 알았지만, 영화는 기울어진 자유의 여신상을 비추며 끝이 납니다. 그말인 즉슨, '이곳은 지구다.' 혹성탈.. 2014.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