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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및 사진

20141215, 대만여행 마지막날

by 누에고치 2015. 1. 15.

아침에 일어나서,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습니다. 야채는 본인이 집어오는 방식. 샤브샤브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것 같습니다.




식당 옆 골목. 중국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서 찍어보았습니다.


다음 장소로 가며 버스 밖을 몇장 찍었는데, 타이페이도 역시 대도시다운 풍경..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 뭐 딱히 이국적이라는 느낌은 못 받은것 같습니다.





한자가 가득한 거리는 언제나 낯설죠. ^^


다음장소는 부자 가문의 저택이였던 임가화원으로 갔습니다. 부자 가문이 임씨 가문이였나봐요. 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져있어 이곳저곳 많이 찍어보았어요~






















정원을 나와서는 마지막으로 보게 될 대만 거리를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오토바이, 한자, 편의점, 시장.. 며칠간이지만 관광지보단 거리에서 느낀 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공중전화도 한컷!



이제 공항에 들어와서, 비행기를 조금 기다리다가 들어가서는 면세점 구경을 했습니다.


굿바이 타이완.






이곳저곳에서 느꼈지만, 대만 또한 우리나라같이 IT기업들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만의 휴대폰기업인 HTC나, 메인보드로 알게된 ASUS까지. 공항에서도 역시 그런 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휴대전화/주변기기 매장. 역시 HTC가 눈에 띕니다.




자세히 보시면, MADE IN TAIWAN이란 글자가 메인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만 안녕..


멀어지네.. 안녕..


비행기 내부에서 제가 뭘 했는지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것을 보면 아마 잔것 같습니다 ;3


오. 빛이야.


착륙한다.


쿠구구구구궁


밤 열시였습니다.


인천공항을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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