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가벼운 노르웨이산 브라우저, 오페라

2015년 2월 현재 블로그 활동 초창기였던 2013년 말에 쓴 글들을 재정비하는 중입니다. 2013년 말에 충분한 조사 없이 쓴 글들에는 잘못된 정보, 개인적인 사견, 탄탄하지 않은 설명 등으로 많은 분들의 지적이 여러 번 들어온 터라 그때그때 조금씩 수정해오긴 했지만, 아무래도 대거 재정비의 필요성이 느껴져 현재 1D1P 활동을 저버리고조차 글들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완료된 글은 현재 날짜에 맞게 재발행됩니다.

어디서 온 놈이냐
네. 오페라 노르웨이산 맞습니다.
노르웨이 오슬로의 오페라 소프트웨워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원래는 노르웨이 통신국에 소속된 기관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독립했지만요.
계속 노르웨이 노르웨이하니까 연어 생각나네
그리고 항상 4~5위기 떄문에 존재감이 없습니다.
써보면 나쁘지만은 않은데 말이죠.
뭐가 좋길래?
일단 가볍습니다.
메모리가 적게들고 용량도 적죠. 하지만 탭을 여러개 열어놓을 경우엔 불여우로..
참고로, 오페라가 크롬이 나오기 전까진 가장 빠른 브라우저였습니다. 구글 미워!
구글의 돈을 먹는 사람으로써 구글을 욕할수만은 없지만...근데 생각해보니 구글이 이익이네 중간에서 커미션 떼먹고 구글 미워!
이러다 애드센스 계정 클릭수 상관없이 폐쇄되면 다 제탓입니다. ㅋㅋ
음.. 3개의 탭을 열어놓은 결과 별로에요
사진



음.. 그래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어요.
맺음말
네 드디어 5개 브라우저 탐방이 끝났습니다.
이제부터는 더 극소수 브라우저를 알아보겠어요(스윙, 슬림 등)
그럼 다음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