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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브라우저 비교] 파이어폭스 vs 크롬. 본문

IT/웹디자인, 브라우저

[웹 브라우저 비교] 파이어폭스 vs 크롬.

누에고치 2015.10.02 22:26



단일 브라우저들의 장단점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각 브라우저의 특성이 잘 와닿지 않는 것 같기에, 브라우저 사이의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XP를 쓸 때와 윈도우 7로 바꿨을 때의 놀라움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자 할아버지와 손자 간인 IE8 vs IE11을 해보고 싶었지만, 이게 윈도우 프로그램의 일종인지라 깔끔히 지우고 깔끔히 설치하기 저로서는 어렵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대신 2위와 3위인 크롬과 파이어폭스 두 브라우저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자세한 수치를 정확히 측정하기 힘들어 '체감'에 의존한 것이 크고, 또한 저는 크롬보다 파이어폭스를 좋아하고 늘상 파이어폭스를 써왔기에 크롬에 대한 이해도는 다소 떨어지는 까닭에 판정에서 편파적이거나 개인적인 감정이 드러날 수 있다는 점은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설치 속도: 동점


(설치 과정의 스크린 샷은 찍지 못했습니다)


2015년 10월 현재 기준으로, 파이어폭스와 크롬 설치파일의 크기는 양쪽 다 40MB를 약간 넘는 수준으로 비슷합니다. 서버의 전송 속도까지 따질 만큼 야박한 주인장은 아니기에 (......?) 설치 속도만 놓고 본다면, 두 브라우저 모두 제 컴퓨터에서 1분 이내로 설치되었던 것 같습니다. 설치 속도로 둘을 가를 만큼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세부 설정: 파이어폭스 승


개인적으로 크롬의 설정 창을 트는 순간 느꼈고 지금도 약간씩 느끼고 있는 감정은 '아, 불친절하다'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통적인 '창이 하나 뜨고 탭을 이동하며 설정하는' 식의 세부 설정이 아니라 목록이 좌르륵 뜨는 새로운 형식이라서 그런지, 파이어폭스가 더 직관적이고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또한 크롬의 경우 아래 목록이 '고급 설정 보기'를 클릭해야 볼 수 있도록 가려져 있기 때문에, 처음 보았을 때는 이것을 못 보고 '설정이 왜 이리 빈약할까..?' 하며 어리둥절하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보더라도 잘 알아볼 수 있는 설정의 소유자는 파이어폭스라고 생각했습니다.


크롬의 설정창.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설정창.

(역시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속도- 크롬 승


속도 부분에서는 딱히 '어떤 브라우저가 빠르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림과 사진이 많은 곳, 자바스크립트가 덕지덕지 붙은 곳, 프레임을 이용하는 옛날 사이트, 플래시를 구동하게 되는 곳, HTML5를 이용한 게임 등 어떤 사이트에서는 파이어폭스가, 또 다른 사이트에서는 크롬이 우위에 설 수 있겠다는 것이죠. 하지만 유튜브나 플래시게임 등, 많고 무거운 것들을 담은 사이트들에선 크롬보다는 파이어폭스가 버거워하는 모습을 더 자주 느낄 수 있었기에, 크롬의 승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모양과 테마 - 동점


파이어폭스는 전통적으로 '부가기능의 제왕'이라고 불려왔습니다. Add-Ons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확장 기능 뿐 아니라 각종 테마를 제공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만큼, 다양한 테마가 존재하겠죠? 또한 크롬과 달리 파이어폭스에선 일반 테마와 완전 테마로 구분되어서 일반 테마는 위의 툴바 부분만을, 완전 테마는 툴바를 포함해 버튼이나 홈 배경 등 모든 면을 바꾸게 됩니다.


반면 크롬은 위의 완전 테마와 일반 테마의 구분이 없고, 테마는 그냥 테마일 뿐입니다. 또, 웹 스토어가 파이어폭스보다 약간 더 현대적이고 말끔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파이어폭스의 일반 테마가 화장, 완전 테마가 완전 무장이라면, 크롬은 상대적으로 옷을 갈아입는다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크롬에도 아름답고 멋진 테마들이 여럿 존재해서, 우리의 주인장 누에는 또 애초의 목적을 잊고 이것저것 테스트해보고 있었네요...


파이어폭스


파이어폭스의 테마 시장.


파이어폭스 완전 테마 FT DeepDark를 적용한 모습.


크롬


크롬 웹스토어의 테마 목록.


크롬 테마 James White를 적용한 모습.



메모리 점유율 - 파이어폭스 승


지금까지는 눈에 보이고, 손에 느껴지는 부분이였다면 메모리란 분야는 약간 기술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겠네요. 크롬은 탭 하나를 하나의 프로세스로 돌리는 멀티 프로세스 방식을 사용해서, 기본적으로 메모리의 사용량이 파이어폭스보다 클 수 밖에 없어요. 저도 헷갈리는 부분이지만 프로세스가 뭐냐 하면, 하나의 방이랄까요. 음... 예를 들어볼게요!


크롬 친구들은 다같이 한 방에서 놀지 않고 독방 생활을 하고, 불여우 친구들은 모두 같은 방을 쓰는 겁니다. 크롬 친구들은 화장실도 방에 하나씩, 침대도 하나씩, 여유공간도 조금씩, 이렇게 하다보니 전체적인 집의 면적은 커지게 되죠. 파이어폭스는 한 방에 모여사니 아무래도 작은 집에서도 살 수 있고 말이에요.


다만 이렇게 한다면 크롬은 어떤 페이지에 문제가 생기면 그 탭만 닫으면 되지만, 파이어폭스 친구들은 공동운명체라서 모든 탭들이 멈추는 슬픈 현상이 일어나게 되죠... 탭이 4~5개일 때는 두 브라우저 모두 비슷해 보이고 멀티 프로세스가 내는 효과를 알기 힘들지만, 10개, 20개가 넘어가게 되면 컴퓨터가 확실히 크롬을 부담스러워한다는 신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파이어폭스의 개발자 버전 (Firefox Developer Edition, 일반 파이어폭스보다 두 버전이 앞섬)은 e10s라는 이름의 멀티 프로세스를 시험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파이어폭스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개발자 버전을 다운받아 어떤 느낌인지 사용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파이어폭스 개발자 버전을 포함해 각 브라우저의 비안정판에 대해서는 아래 제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15/02/10 - 5대 브라우저의 비안정판, 개발자용 버전들


마무리

사실 파이어폭스이든, 크롬이든 어떤 분야에서 콕 집어 좋다고 하기엔 양측 모두 다양한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글을 통해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파이어폭스와 크롬 두 브라우저가 얼마나 다른지를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이것이 독자 여러분께 잘 전달되었을 지는 미지수군요.


아무튼,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의사항이나 질문하실 것, 기타 제게 말씀해주실 내용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지 않는지라 답장은 조금 늦을 수 있어요ㅠㅠ)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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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 프로필사진 지나가다가 2015.02.07 01:14 신고 1. 인터넷 로딩 속도처럼 일상적인 부분은 비교의 대상에 둘 수는 있지만, 어디에서나 웬만하면 다 이용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 그것도 설치를 가지고 비교를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네요, 설치하는데 1분 정도 걸린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체감' 수준의 비교는 참 그렇네요.
    그냥 설치 속도 따질 필요 없이 포터블 사용하면 그만입니다.

    2. 설정 옵션이 많은 것이 더 많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건가요? 옵션이 많으면 그만큼 사용자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자유도는 늘어나겠지만, 그만큼 복잡성도 함께 늘어납니다. 단순히 옵션이 많다고 좋은 점수를 주는 것은 잘 못 판단하신 겁니다. 그 실제 내용을 보셔야지요. 사용자가 신경 쓰지 않도록 배려하고 최적화한 부분을 보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 주변을 잘 관찰해보시면 단순하고 없어야 오히려 편리한 것들이 더 많답니다.

    3. 모양과 테마, 크롬이 파폭보다 오래되지 않아서 테마도 적고, 마음에 드는 테마도 적어서 불편하던가요?
    뭐, 테마 사용이 보편화 된 것이기도 하니 많고 적음이 평가 대상이 될 수는 있겠지만, '오래' 되었기에 많다는 것보다는 '최신' 이라는 것에 더 감성적으로 끌리는 부분은 간과되었다고 보입니다. 양보다는 질이라는 말도 있지만, 시각적인 부분을 가지고 양적 질적을 논할 수는 없겠지요.

    4. 메모리 점유율, 실제 비교를 해야 되는 부분은 이런 것들이지요. 일상적으로 자주 접하게 되는 부분 말입니다.
    파이어폭스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하는 구동 속도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점에서 파폭이 빨라지도록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느리다는 혹평은 여전합니다.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빨라진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에게 이런저런 신경을 쓰지 않도록 적절하게 반응하는 웹브라우저가 더 좋다는 겁니다.
    웹브라우징 속도, 텝 닫히는 속도, 텝 열리는 속도, 장시간 사용해도 느려지지 않으며, 필요성이 많은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부분..

    5. 부가 기능
    사용자에게는 많은 부가 기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쓸만한 부가 기능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예로부터 부가기능의 제왕이 파폭일지라도 그 옛날의 기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늘 사용해야 하는 기능이 필요한 것 아닐까요?
    사실 구글의 서비스에 기초로하는 부가 기능의 가치를 인정한다면 크롬의 절대 압승입니다. 크롬이 아닌 타 웹브라우저로는 절대 이용할 수 없는 서비스도 일부 있고요. 확장 기능으로도 해결 못하고, 대체가 가능한 다른 수단이 없어서 크롬을 사용하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별빛사랑 2015.10.01 23:16 신고 윗분보니 자기합리화 쩌네요.
    보아하니 그냥 크롬이 좋다는 주의인데 되도않은 이유로 까내리는걸 보니 끔찍하군요.

    최적화 타령하는데 사람이 제각각 다르건만 최적화라는게 어디있습니까? 자동차만해도 한국, 일본, 중국의 취향이 다르고 유럽에서도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의 취향이 다른데요. 아예 손 못대게 틀어막지 않고 최대한 손을 보고 싶으면 손을 볼 수 있도록 열어준 것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평가는 못할 망정, 무슨.. 딱 보아하니 뭐든 그냥 쓰다가 문제 생기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왜 문제가 생겼냐고 까내리기 바쁘겠습니다.

    그리고 부가기능 까는거보고 참.. 크롬에서 사용되는 것을 파이어폭스로 대체 못할게 없습니다. 파이어폭스에서도 구글의 각종 서비스가 모두 사용가능하고요. 오히려 크롬에서는 불가능한 부분까지 파이어폭스에서는 부가기능을 통해서 케어가 가능합니다. '크롬에서만 되!'라는 착각을 보며 겨우 그정도밖에 모르니까 밑도 끝도 없는 잘난 척이 튀어나오는군요.

    특히 크롬의 경우 파이어폭스와는 달리 구글이 애플의 앱스토어 비슷하게 부가기능을 강제선별함으로서 오픈적인 부분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리고 꼴랑 0.2~0.5초 차이를 가지고 속도가 어쩌느니 꽥꽥대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애초에 취향문제를 가지고 마치 자신이 매우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진짜 답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파이어폭스를 주로 사용하고, 크롬, 익스프롤러, 씨몽키, 토르를 그에 못지 않은 비율로 사용합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누에고치 2015.10.02 22:52 신고 말씀대로, 모든 것은 사람의 취향을 타고 브라우저도 그것을 피해갈 수는 없기 마련입니다. 윗 분의 경우 저는 글이 너무 파이어폭스를 옹호하는 입장에서 써졌다는 것을 비판하신 것으로 받아들여 글을 중립적으로 고치겠다고 했는데, 다른 분이 보시기엔 크롬이 좋다는 자기합리화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군요.

    크롬의 웹스토어는 선별을 거친다는 점은 사실 처음 알았습니다. 뭔가 생긴 것도 딱딱하고 현대적인게 그럴 것 같이 생겼기는 한데, 별빛사랑님의 댓글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취향 문제를 가지고 대놓고 본인의 잣대가 잘났다고 생각하며 남에게 뭐라 하는 것은 속된 말로 '취좆'의 영역이지만, 이 글은 파이어폭스와 크롬을 조금 진지하게 비교하는 글인만큼 본인의 취향이 최대한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윗분의 댓글에서 느꼈던 것은 약간의 무서움이랄까요. 설의법과 함께 너무 신랄하게 지적하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내용이 뭔가 크게 잘못되었나' 싶기도 하고 말이죠.

    너무 제 이야기만 늘어놓은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혹시 글을 다시 작성했으니, 새로운 글을 한번 보고 가시는 것은 어떠실지 권해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프로필사진 BlogIcon 누에고치 2015.10.02 22:36 신고 방문자 분께서 써주신 댓글을 통해 글의 중립성이 조금 부족한 것을 깨닫게 되어서, 2014년 1월 작성되었던 글을 2015년 10월, 스크린샷도 다시 찍고, 두 브라우저를 다시 깔아보고, 테마 샵도 다시 둘러보고, 이모저모 파이어폭스와 구글 크롬을 한번 더 비교해본 다음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 " *
  • 프로필사진 BlogIcon 별빛사랑 2015.10.02 23:04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준기 2015.10.23 16:49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ㅇㅇ 2015.10.24 14:59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누에고치 2015.11.15 18:07 신고 먼저, 한 달 가까이 되는, 티스토리 분도 아니고 방문자분의 댓글이라 댓글 달아주신 ㅇㅇ님께서 이것을 보실 지 확신이 들진 않습니다. 다만 이 글을 찾아주신 다른 분들에게 글쓴이의 의견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답글을 달아봅니다.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저는 크롬만의 특징도 좋아하고 특히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볼 때 크롬의 지원이 가장 좋게 체감되어서 크롬도 종종 쓰는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크롬보단 파이어폭스를 좋아해서 파이어폭스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크롬과 파이어폭스는 서로 어떤 것이 낫다고 할 수 없고,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 방문자분께서는 본인께서 느낀 파폭의 단점과 크롬의 장점을 서술해주셨네요. 긴 글 감사합니다.

    파이어폭스가 최근들어 보안성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만, 결국 작정한 공격에는 어떤 브라우저도 뚫리기 마련이란 생각이 들어요. 물론 되도록이면 보안이 뛰어난 브라우저를 쓰는 것이 더 좋겠지요.

    애드블록 엣지의 지원이 중단된 것에 대해선 유감이군요. 광고차단 분야에서 최근에 가장 각광받는 부가기능은 Adblock Plus인것 같아요. 지금 쓰는 오페라에서도 쓰고 있고, 파이어폭스에서도 쓰고 있는데 효과가 좋아 저는 만족하고 있는데, 엣지의 기능이 어떠했는지 전 잘 모르겠네요. 아마 좋은 기능이 많았으니 방문자분께서 애용하셨겠지요?

    파이어폭스 개발자판의 방화벽 차단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방문자분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군요. 업데이트는 크롬에 못지않게 파이어폭스도 꾸준히 나오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또 장문의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폭보다 크롬이 좋다는 방문자분의 말씀 중 일부는 제 성향이 반대여서 그런지 이해가 안되거나 동의할 수 없지만, 모두 자기의 성향에 맞춰 쓰게 되는 것이니까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nagne 2015.12.08 10:55 신고 ㅋㅋ 정말 설전이네요. 이런 설전이 당사자는 공격에 가슴아플 수 있지만, 좋은 의견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의견도 게진하자면,^^
    전 둘 다 애용합니다. 그런데 요새 private mode(incognito mode?, 사생활 보호) 때문에 firefox 로 일단 넘어왔습니다.
    메모리가 충분한 시점에선 확실히 크롬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연산의 속도나 이런 것들때문이라기 보다는 체감에서 오는 속도가 좋습니다. 타자칠 때도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이상하게 크롬이 쾌적하다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chrome 의 개발자 도구를 더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훨씬 제 취향입니다. ^^
    여기 까지 크롬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파폭을 몇번 시도하다가 역시 느리다는 체감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찾은 후에는 훨씬 낫다고 여기고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구글의 추적을 막기위해 firefox 의 private mode 가 좋을 듯 하여 쓰기 시작했는데, 조금 조사하다 보니 아니더군요 ㅜㅜ
    firefox 의 추적방지도 https://disconnect.me/trackerprotection 에서 리스트를 가져다 쓰는 것이라 굳이 google 것을 막지는 않더군요 ㅠㅠ
    여하튼 그래도 개인적으로 firefox 를 chrome 보다 사생활 보호에 대해서 믿고있습니다.(정말 근거없는 추측입니다만 ^^;;;)
    그리고 메모리관리는 확실히 파폭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창을 많이 띄워놓는 편인데, 4GB 메모리라면 chrome 은 저에게 벅찰 수 있단 생각을 가끔합니다.
    그에 비해 여기 firefox 는 메모리가 잘 안올라갑니다.(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이 때문에 확실히 tab 간의 전환등에 약간의 버벅임을 느끼는 듯 합니다.
    여하튼 그래도 누가 저를 좀 더 tracking 하지 못하게 할 수 있을 것이란 근거없는 믿음으로 firefox 를 열심히 그리고 큰 불편함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사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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