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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운영체제, 프로그램

리눅스의 단점 첫번째.

by 누에고치 2014. 4. 14.
이 글을 시점으로 당분간 글을 못 쓸것 같네요.
달끝부터 시험이라.. 4.30~5.2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하느라 책도 못읽고 블로그도 못하니 시험이 증오스럽습니다.(지금 쓰는 글은 블로그가 아니라 뭔데)

오늘은 소소한 상식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사실 리눅스 사용자분들은 제가 '리눅스'라는 이름을 쓰는 것이 싫으실 겁니다.
리눅스엔 하도 많은 종류가 있거든요. 아치, 우분투, 민트, 루나, 주분투, 쿠분투, 젠투, 레드햇, 오픈수세, 센트, 페도라, 붉은별, etc.
제 기준은 엘리멘트리 OS 루나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군요. 교사가 장래희망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윈도우의 경우는 메모리가 과다하게 필요, 즉 과부하가 걸리면 프로세스가 종료됩니다.
프로그램을 꺼버린다는 말이죠.
윈도우에서는 전원이 갑자기 차단되면 블루스크린 혹은 복구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엘리멘트리에선 블루스크린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화면 그대로 멈춰 있습니다. 프로세스 종료 뭐 그런 것 없고요.
전원 차단-연결해도 잘만 켜지던데요 뭐. ㅋㅋㅋ
음.. 소소하죠? 너무 소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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