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ary OS Luna 살펴보기

저번엔 바탕화면만 살펴보았었죠?

오늘은 바탕화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을 살펴봅시다.

깐 직후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여러가지를 많이 날렸지만, 루나 자체의 특징은 충분히 알려드릴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러면 이제 가볼까요?

윈도우보단 안드로이드에..

윈도우보다는 안드로이드에 가까운 편입니다.

너무 사진이 고화질이 되버렸네요..

보시다시피 윈도우보단 맥이나 안드로이드에 가까운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배경화면은 기본제공 배경화면 중 하나입니다. 윈도우와는 품질 자체가 다르죠.

안드로이드는 작업 표시줄이 위쪽이죠? 맥과는 무른모 표시공간이 비슷하고요.(독바라고 하나요?)

참고로 무른모는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를 뜻합니다. 예전부터 유명했던 순우리말인데..

시간이 가운데인 점도 독특하고요. 나머지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바탕화면 대신 독바라는 형식으로 무른모들을 바로 실행시킬수 있죠.

프로그램은 이런 형식입니다. 기본값이고요,

요렇게 인터넷/문서/프로그래밍 등으로 분류를 해주기도 한답니다. 검색도 되고요.

리눅스의 핵심, 명령창입니다. 누에고치=cocoon입니다. cocoom은 그냥 computer의 어감에서 따와 봤어요.

코쿤의 코쿰이군요. 안녕 코쿰아? 우리 친하게 지내도록 하자~

투명한게 마음에 안드시면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아마 일반 설정에 없고 elementary-tweaks를 깔아야 하고요.

위 기능은 설정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무른모이니 그림자 없애기나 효과 없애기 등의 기능을 쓰실 수 있어요.

설정 화면입니다.

원래는 설정이 풍부한데 제가 뭘 잘못 건드려서.. 미안해 코쿰아..

아까 말한 트윅입니다. 멋을 중시한다면 맵시있는 겉옷을 받아 깔아도 되겠죠.

음.. 전 그냥 기본옷에 효과와 그림자를 없애서 쓰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윈도우98 죄송합니다. 자랑하고 싶었어요. 나는 98도 쓸줄 안다!!

음.. 소개는 이만 할게요.

더이상은 여러분이 직접 경험해야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와인을 설치하면 exe도 실행이 됩니다. 일부 게임은 안됨.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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