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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2, 번역 중 익힌 표현들 소설을 번역하는 만큼, 숙어의 등장빈도도 높더군요! “Oh, man, I know. Once, I was trying an experimental chainsaw that we thought was a possible item for containment. There ended up being a D-Class riot and, well, I was on hand with the chainsaw and one thing led to another. Next thing I know, I’m standing on a pile of D-Class bodies holding the saw over my head and screaming in bloodlust, then someone comes in and te.. 2015. 7. 12.
150706, 번역 현황: '클레프와 드미트리가 여행을 떠나다' 오랜만에 들러보는 블로그군요! 뭐.. 기말고사 기간이고, 시험을 볼 동안에도 공부는 대충 해놓고 평소마냥, 오히려 평소보다 더 노는건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ㅋ 다른게 아니라, 오늘은 현재 매우 게으르게 번역 중인 SCP 재단의 테일, '클레프와 드미트리가 여행을 떠나다'를 번역하며 느끼고 있는 점을 말씀드리려 해요. 본래 이런 것은 번역이 완료된 다음에 후기로서 써야 옳은 글이겠지만, 어.. 지금은 번역 후기라기보단 번역을 하며 막히는 점, 어색한 부분 등을 짚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클레프와 드미트리' (이하부터 이렇게 축약하겠어요)가 어떤 소설인지, 내용을 간단히 알려드려야겠죠? 한 문장으로 줄이자면, 재단에서 성격이 괴상하기로 소문난 '클레프 박사'와 '스트렐니코프 요원' 두 사람이 휴가를 받아 .. 2015. 7. 6.
5월 넷째 주, 번역 테스트 이야기 무척이나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러 글을 쓰게 되는 것 같군요! '어디까지나 블로그가 나의 인터넷 상의 본거지' 라고 했던 예전의 마음은 어디론가 날아가고, 가끔 긴 글을 적고 싶을 때 들르는 장소로 전락해버린 것 같습니다.. ㅠㅠㅠ... 재단과 트위터의 활동으로 옮겨갔다는 점은 여러번 강조했지요! 재단은 여전히 재단답게 단어 하나를 가지고 어느 단어가 옳은지 토론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비평을 받아 이야기를 고치기도 하고, 정모에 대해 토론하기도 하고, 수많은 토론들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다루어 볼 것은 '영어 번역가 테스트' 라는 스레드인데요. http://ko.scp-wiki.net/forum/t-1150999 기존에는 딱히 특정한 제도에 의해 '번역가' 와 '비번역가'의 구분됨.. 201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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