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만3

20141215, 대만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서,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습니다. 야채는 본인이 집어오는 방식. 샤브샤브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것 같습니다. 식당 옆 골목. 중국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서 찍어보았습니다. 다음 장소로 가며 버스 밖을 몇장 찍었는데, 타이페이도 역시 대도시다운 풍경..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 뭐 딱히 이국적이라는 느낌은 못 받은것 같습니다. 한자가 가득한 거리는 언제나 낯설죠. ^^ 다음장소는 부자 가문의 저택이였던 임가화원으로 갔습니다. 부자 가문이 임씨 가문이였나봐요. 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져있어 이곳저곳 많이 찍어보았어요~ 정원을 나와서는 마지막으로 보게 될 대만 거리를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오토바이, 한자, 편의점, 시장.. 며칠간이지만 관광지보단 거리에서 느낀 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공중전화도 한컷.. 2015. 1. 15.
20141214, 대만여행 둘째날 2015/01/06 - 20141213, 대만여행 첫날윗 글에 이어 둘째날의 기록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만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전압이 110V입니다.그래서 110V용인 블랙베리 충전기를 사용해볼수 있었습니다 ㅋㅋ 처음에는 산중마을인 지우펀에 갔습니다. 꼬불꼬불한 길과 떠들석한 시장, 절 등이 섞여있는 곳이였지요. 산과 물이 보이는데, 카메라로 잘 못 살렸습니다 :C 초점을 가까이하면 멋지게 나오려나 싶어 찍어봤어요. (딱히..) 계량기가 특이하게 생겼더군요. 각 자릿수가 모두 돌아가는 방식. 액세서리류도 많이 팔고 있었어요. 거리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 냐옹. 황금지..(한자사전을 뒤진다)향? 부? 이때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다녔었어요. 지우펀. 경찰서 건물입니다. 밑에는 고양이 가게가.. 2015. 1. 9.
20141213, 대만여행 첫날 -본 글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달이 거의 다되가는 시점에서야 글을 올리는 이유는 사실 귀찮음이였습니다. 사진 양도 많고, 사진 하나하나에 일종의 코멘트도 달아줘야 하고, 사진 용량도 만만치 않아서 올리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리는 등.. 귀찮음이 저를 막을 요소는 충분했죠. 하지만 이제 블로그를 위해서 좀 열심히 써보자! 라고 다짐한지 겨우 한시간 남짓 지났기 때문에, 2015년에는 블로그가 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음.. 이제 시작해볼까요? 먼저, 시작하기 전에 이번 여행기의 진정한 주역(?)인 저의 카메라를 소개합니다! 이번 여행이 이 카메라의 첫 실전경험이였기도 한 여행이죠. 기존 카메라와는 확연히 다른 화질과 저장공간에 놀라기도 했고,.. 2015. 1. 6.
반응형